'메시아' 란요?


하나님은 하나의 특정한 민족에 약속을 하시고, 희망을 주시고, 그 민족을 통해 섭리를 진척시켜 오셨습니다.
그 특정한 민족이, 이스라엘 선민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스라엘 민족의 목적이란 무엇일까요?
세계의 모든 나라를 점령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선민의 소원은,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아를 맞이하는것입니다.
메시아란 무엇일까요? 구세주입니다.
구세주란 무엇일까요? 참된 인간의 원형입니다.
공장에 가 보면, 주형(거푸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물건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주형이 있고, 거기에 재료만 넣으면,
덜커덩하고 몇 천개라도 몇 만개라도 같은 물건이 나오지요?
구세주란, 이와 같이 주형(거푸집)과 같은 인간입니다. 모든 인간의 모델인 것입니다.
그 분이 오시는 것에 의해, 그 분과 하나가 되면 구제되는 것입니다.
성질은 달라도 괜찮습니다.
성질은 달라도, 형태만 하나가 되면 구제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모두, 예수님과 똑같이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형태만 똑같이 되면 되는 겁니다.
둥근 형태면 둥근 형태로, 완전히 같아야 합니다. 거기에 각이 있어서는안됩니다.
각이 있을 때, 그 각을 잘라버리지 않으면 합격품이 되지 못합니다.


인간세계에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님이 그린 최고의 형태로서, [사람은이와 같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는, 그 형태를 대표해서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이스라엘 선민은, 그 메시아가 오는 것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세계도 그렇습니다.
오늘날, 세계의 종교는 모두 메시아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시아는 생명을 중심으로 하는 마음의 사랑과, 생명을 중심으로 하는 최고의 인격의 표준이 되는 분입니다.
이 분을 하나의 모델로 하고,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계승하던 신념이나 사랑의 감성을 모두 매장하고, 무의 상태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몸과 똑같은, 본성의 마음의 사랑을 중심으로 100% 화합할 수 있는 몸을 찾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음으로, 본연의 마음의 사랑을 실체의 몸과 결합시켜서, 타락의 인연을 빠져나간 한 명의 남성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몸, 즉 내적인 성전을 구축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등장할 수 있는 한 명의 남성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남성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란 무엇일까요?
인류 사상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서 태어난 사랑의 선조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나 다시 오시는 주님은, 본연의 마음을 중심으로 하는 사랑의 세계의 아버지, 우주의 사랑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과 몸은 서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몸은 마음의 사랑을 받아야만 합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된 입장에 서 있지 않는 인간은, 그와 같은 입장에 서있다는 조건을 세우고, 하나님과 접붙여져야 합니다.
메시아와 타락인간은 종이 다르기 때문에, 줄기를 자르고 접붙여져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복귀 섭리의 경로입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